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 사랑의 쌀 전달

2012-12-16     임재영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대영)는 14일 김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병철)를 방문, 직원들의 사랑과 농업인의 정성이 깃든 사랑을 쌀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동진지사 직원의 자발적 참여속에 월급의 일정액을 사회공헌 펀드로 모아 김제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지체장애인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김제 지역 전업농업인에게 10kg 쌀 60포를 구입하여 전달했다.

김대영 동지사장은“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소외된 계층을 돕는 것은 공기업의 당연한 사회적 책임이며, 특히 추운 동절기 동안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