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도, 시군 국유재산관리자 연찬회

- 현행 국유재산법 제도상 개선 및 효율적인 관리 방안 논의

1970-01-01     신성용

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정지호)는 22일 전북도 및 각 시?군 국유재산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열고 현행 법 제도상 개선사항 및 재산의 효율적 관리 방안, 업무협조 체계 구축, 애로사항 및 발전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지호 본부장은 “관리기관이 공사로 일원화되는 과정에서 도민들에게 혼선과 불편을 최소화하고 국유재산 관리자 간의 정보교류 등을 통해 국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국유 일반재산 61만 7000 필지는 자산관리공사가 80%인 49만 5000 필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나머지 12만 2000필지를 지자체가 관리하고 있으나 2013년 이후 공사로 이관될 예정이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