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텍(주), 특허청 중소기업 IP경영인대회 ‘대상’ 수상

1970-01-01     김승찬

전북 IP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비나텍(주)이 21일 충남 아산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4회 중소기업 지식재산 경영인 대회’에서 대상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았다.

 

비나텍(주)은 지난 4월 IP스타기업에 선정된 이후 직무발명보상제도를 실시하고 선행특허조사 분석을 기반으로 한 연구개발과 특허포트폴리오 구축 등 체계적인 IP 경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비나텍(주)은 매출액이 2년 사이 2배로 향상되는 등 지식재산경영을 통해 성공적인 경영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다.

 

백승만 전북지식센터장은 “비나텍(주)의 대상 수상은 특허청과 도의 지속적 지원으로 추진된 센터의 IP스타기업 집중 육성정책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많은 기업이 IP경영을 도입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