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전주점, 극세사 이불로 따뜻한 겨울나기

2012-11-06     김승찬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홍정화)은 6일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극세사 원단의 이불을 내놓고 겨울채비 고객유인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극세사 원단의 이불을 내놓아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극세사는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100보다 가는 미세한 굵기의 첨단 폴리에스테르 원사를 말하며 촉감이 부드럽고 가벼우면서 보온성이 뛰어나 겨울철 극세사 이불을 찾는 고객이 갈수록 늘고 있다.

 

기능성뿐 아니라 모던한 플라워 패턴과 단순화한 기하학 모티브를 매치, 또 비비드 한 컬러가 소비자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으며 특히 레드와 오렌지, 그레이 컬러로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극세사 이불의 최대 매력은 부드러운 감촉이 주는 보온력이다”며 “보송보송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은 기분 좋은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하루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김승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