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보존부적합 공유재산 적극 매각

2012-10-11     천희철

 

 남원시에서는 그동안 유지 보존 위주의 공유재산 관리에서 탈피해
 도로, 구거, 하천, 제방 등 행정재산을 제외하고 사용하지 않는 보존 부적합 재산에 대해 관련법 검토, 공부 및 현지 확인을 실시해 2013년도에 매각할 예정이다.
 남원시에서 보유한 일반재산은 6,743필지 1,830천 제곱미터 이며
2012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에 거쳐 관련공부 확인 및 현지 확인 실태조사를 실시해 행정용으로 사용하거나, 앞으로 활용할 계획이 있는 재산을 제외한  보존부적합 재산은 감정평가 가격으로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남원시 에서는 불필요한 공유재산은 수요자에게 적극 매각해 지방재정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남원=천 희 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