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최종윤, `팬택&큐리텔` CF 모델 발탁

2006-05-02     박은희

신예 최종윤이 최근 팬택앤큐리텔의 신제품 지니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팬택앤큐리텔 측은 "신인이지만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깨끗한 마스크가 광고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6개월 동안 제품의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광고가 전파를 타면서 최종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광고에서 보여준 최종윤의 다양한 표정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광고는 직장인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돌발 상황마다 단아한 이미지의 여성들이 나타나 일을 해결해준다는 내용이다. 최종윤은 촬영감독과 스태프들로부터 상황에 맞게 다양한 표정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한편 최종윤은 곧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