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한우 할인판매행사 성황리에 마쳐

1970-01-01     윤동길

도내 4대 한우 광역브랜드가 참여한 한우고기 특별할인판매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북도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한우협회 전북도지회 주관으로 한우고기 특판행사를 통해 2억2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한 태풍피해로 인한 낙과(배) 판매도 전주원협에서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14일부터 2주간 5개 농?축협(임실?남원축협, 고산?고창?장수농협)에서는 한우 암소 앙념불고기와 국거리 및 구이용 쇠고기를 최고 47% 할인가격에 판매한다.

또 26일부터 28일까지 전북도청 광장에서는 대한민국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한 참예우에서 저렴한 가격에 최고급한우 직거래 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윤동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