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허브 테마관광 상품화를 위한 -

허브&블랙푸드(포도+흑돼지)페스티벌 추진

2012-08-03     천희철

  남원시는 오는 9월7일부터 9일까지 3일동안 지리산 허브와 포도ㆍ흑돼지의 만남이란 주제로 남원시 운봉읍 지리산허브밸리 일원에서 남원허브 테마관광 상품화를 위한  허브&블랙푸드, 포도+흑돼지  페스티벌 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추진해 왔던 남원허브축제는 지리산허브밸리 조성사업 추진계획에 의거 2014년까지 남원허브산업의 메인시설인 허브복합토피아관과 아로마테라피관을 건립하고 2015년 재 추진 될 예정이다.
현재 허브복합토피아관은 설계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하여 실시설계중이며,
11월경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허브&블랙푸드, 포도+흑돼지 페스티벌 은 허브향토산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미래전략산업인 허브와 지리산 청정 먹거리를 접목해 ,웰빙 도시 건강한 남원 을 널리 알리고자 8개분야 26개종목 41개행사로 남원허브향토산업추진사업단에서 주관한다.
주요 행사로는 k-pop 및 스타킹 등 방송매체 출연진이 참가하는 다채로운 공연행사와 남원의 허브와 블랙푸드 산업을 한눈으로 보고, 사고, 먹고,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 식품관, 제품판매관, 체험관, 품평회, 경연대회 등이 운영된다./남원=천 희 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