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음 프로젝트 최종 기업 선정

1970-01-01     한훈

지역 우수기업과 청년들을 연결시켜주는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참가할 15개 우수기업들이 최종 선정됐다.


22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와 전북테크노파크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는 우수기업 공모를 신청한 22개 기업 심사를 통해 ㈜ 하림 등 15개 우수기업을 최종 확정했다.


도는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업들의 근로조건과 안정성, 성장성, 대외신인도 등 다각적인 평가를 벌였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일하기 좋은 기업’ 현판이 수여되고 지자체 사업 참여시 우대와 매체를 통한 기업홍보, 기업홍보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2012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오는 5월 지역대학생과 마이스터고 학생까지 확대해 탐방학생을 모집을 시작으로 7~8월 기업탐방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한다.

한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