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인구 10% 늘리기 운동 -

도시민유치 정책홍보 및 선진지 견학 실시

2012-03-31     천희철

 

귀농귀촌 사업을 통해 농촌인구 10% 늘리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남원시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29일 읍 면 동 귀농귀촌 업무 담당자, 도시민 유치 의향서를 제출한 부서 직원, 도시민유치협의회 관계자 등 40명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선진지 견학단은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차량 이동중 차량안에서  남원시도시민 유치 정책에 대한 교육 및 그 동안의 추진상황 진단 과 이후 중점적으로 추진할 세부 시행 방안에 대한 설명과 토론을    했다,
  전라남도 장성군의 “농어촌뉴타운 조성지역 , 영암군 구림 전통한옥마을 강진군 귀농 귀촌  우수사례 경청 및 귀농인 딸기 재배 단지 견학 장흥군에서 전국 최대 규모로 조성하고 있는 “정남진 로하스타운”의 벤치마킹등 하루 일정에 쉴 틈 없이 뛰어 다니면서 견학을 실시 했다. 
 한편 남원시는 올해부터 2016년까지 도시민 2,500가구를 유치 계획으로 매년 공모사업을 통해 전원마을 조성, 전통한옥마을조성, 귀농귀촌 아파트단지 조성 등 기반시설에 대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남원=천 희 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