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당 도당 부대변인 구성은-국주영은 임명

2006-12-11     신성용

열린우리당 전북도당은 전주시의회 구성은(서신동)의원과 국주영은(송천동) 의원을 부대변인으로 각각 임명했다.
열린우리당 전북도당 최형재 대변인은 11일 “두 명의 시의원을 부대변인으로 임명한 것은 생활정치와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신임 부대변인들은 “최 대변인과 함께 열린우리당이 시민에게 친절하게 다가가고 기초를 튼튼히 하는 일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구성은 부대변인(35)은 전북대 생물학과를 졸업했으며 기독살림여성회 회장과 전북여성단체연합 이사, 민주개혁지도자회의 전북대표 등을 지냈다.

국주영은 부대변인(41)은 전북대 교육대학원을 나와 전북여성단체연합 생활자치위원과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