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너싱홈, 개원 3주년 기념 사랑의 음악회 개최

2012-03-25     김종준

 

노인요양전문시설인 우리들너싱홈(이사장 최재풍)은 지난 22일 개원 3주년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을 초청해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올해 3주년을 맞는 우리들너싱홈은 치료와 요양이 모두 가능한 병원식 실버타운으로 개인별 맞춤형서비스와 재활서비스로 차별화를 가지고 있다.

이날 독거노인 초청행사에서는 조촌, 경암, 구암동 일대 50여명의 어르신들을 초청해 새만금문화봉사단의 음악회를 열고 따뜻한 식사와 소정의 선물을 제공했다.

현재 60여명의 직원들은 최상의 케어서비스를 위해 불철주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관내 어르신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소년소녀 가장 돕기와 장애우, 사회복지시설에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최재풍 이사장은 “이제는 사회복지시설이 후원 받는 곳이라는 이미지에서 함께 공헌하고 후원하는 기관으로 변하는 시대적 흐름이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