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정읍, 청렴사회 구현 ‘앞장’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신태호)가 부패 없는 청렴한 사회 구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읍지사는 20일 전 사업지구의 공사감독, 시공회사 품질관리자 및 현장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이행각서 교환 및 결의대회를 가진 것.

신태호 지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부패-Zero달성, 성실·공정한 직무수행,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등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청렴생활 이행을 적극 실천해 농업인들로부터 신뢰받는 일등지사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해빙기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완벽한 품질관리 및 철저한 공정관리로 예산의 조기집행과 민원 사전예방 등 정도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추진시 발생되는 현안사항은 현장 관계자와의 대화를 통해 대책을 수립하고 해결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