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전북도당 공약 발표회

21일 7개 분야 31개 항목 ‘도민께 드리는 약속’ 공개

1970-01-01     한훈

민주통합당 전북도당이 4.11 총선공약 발표회를 갖는다.


20일 민주통합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21일 오전10시 도당 회의실에서 도당위원장인 김춘진 국회의원(고창부안)과 이강래(남원순창), 최규성(김제완주), 이춘석 국회의원(익산갑) 등 제19대 총선 도내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도민께 드리는 약속’을 제목으로 공약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약 발표회는 4.11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전북도당의 공약을 개발해 총선승리를 견인하고 전북지역 후보자들의 정책선거 의지를 표방하기위해 마련된 것이다.


공약발표회는 김춘진 도당위원장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7개분야 31개 항목의 공약을 후보자들이 번갈아 발표하고 중앙당 개발공약과 복지공약을 이강래, 최규성 의원이 각각 설명할 예정이다.


민주통합당 전북도당의 19대 총선공약 7개분야는 ▲새만금 명품 도시 개발 ▲일자리 창출 ▲농민 소득 보장, 살기좋은 농촌 건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전북의 문화 ▲전북의 미래를 꿈꾸는 연구·개발·교육 집적화 단지 조성 ▲전북 동부권 개발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정책 추진 등이다.
신성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