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내장산 관광음식 개발 ‘박차’

지역 농축산물 활용 대표음식 개발 용역보고 및 시식평가

2012-03-18     김진엽

정읍시가 내장산관광특구 활성화 방안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읍·내장산 대표 관광음식’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16일 김생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내장산시설지구 상가주민, 용역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내장산 관광음식개발 연구용역 보고회 및 시식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표음식 개발과정과 개발된 메뉴를 소개하는 용역보고 청취 후 한우와 산채 등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단풍미인 갈낙찜 ▲버섯해물 가마솥밥 ▲단풍미인 버섯 돌솥밥 ▲단풍미인 가마솥밥 ▲단풍미인 복분자 불고기&고추장 불고기 ▲정읍웰빙 두부찜 ▲산채전 ▲육전 ▲산채육회밥 등 9가지의 음식을 시식하고 평가했다.

시는 이날 수렴된 의견과 건의사항, 시식평가 등을 토대로 내장산에서 판매 가능한 음식 4가지를 선정해 정읍?내장산 대표 관광음식으로 개발·보급할 계획이다.

김생기 시장은 “개발된 관광음식을 특허 등록하고 상가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내장산 향토음식경연대회 개최 등을 통해 전국에 널리 알려 정읍?내장산의 대표 관광음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정읍·내장산만의 특색 있고 차별화된 관광음식을 개발하고 상품화해서 지역 농축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내장산 상가주민들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사)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원(원장 변명식 교수)에 용역을 의뢰, 관광음식 개발을 추진해오고 있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