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상공회의소 제21대 회장에 최병선씨 당선

2012-03-05     고운영

 

익산상공회의소 제21대 회장에 최병선(주)금강차체 회장이 당선됐다.
익산상의는 지난달 29일 상의 회의실에서 제21대의원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최병선 전임회장을 만장일치로 제21대 회장에 추대했다.
최 회장은 지난해 한용규 회장의 사임에 따라 20대 회장으로 추대돼 상공회의소 회장직을 수행해 왔었다.
이날 최병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간 익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열심히 노력했지만 부족함이 많았었다”며 “앞으로 3년간 지역기업인들이 편안한 가운데 기업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 고 말했다.
더불어 부회장에는 김홍국(주)하림 회장, 서순기 OCI(주) 공장장, 이성식(유)삼학콘크리트 회장, 장영호(주)넥솔론 부사장, 정경태(주)두산전자사업 공장장, 황호연(주)모드테크 회장이, 그리고 감사에는 김관수 대산 대표이사, 김양묵(주)한백건설 대표이사, 송경선(유)호일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한편 익산상의 제21대 의원은 43명으로 일반의원 41명, 특별의원 2명으로 구성됐다.
 익산=고운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