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남은 젊은 장병의 묘

2012-01-24     박형민

 조국수호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산화한 호국영령들이 안치돼 있는 전주 군경묘지에서 24일 젊은 나이로 순직한 장병들의 묘지에는 찾는 이가 없어 묘비 앞에 놓여진 한송이의 조화가 선열들을 넋을 위로하고 있다. 박형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