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의 자랑스런 노인의 천국 사랑으로 손길나눔

2012-01-24     김덕영

             - 떡국나누기 및 위로 공연 -
    
진안의 자랑 스런 노인들의 천국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에서는 설명절을 앞두고 간부공무원 사모님(한쌍순 군수사모님)과 진안마이골 음악회 회원 11명이 사랑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떡국나누기 등  위로공연이 열렸다.

1, 19일 복합노인복지타운 회원 200명 및 입소어르신 80여명에게 정성이 담긴 떡국을 끓여드리고 과일 . 떡 등을 준비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으며, 또한 특별초청 공연으로 마이골 음악회 회장 원용빈 회장을 비롯하여 11명은 섹스폰 연주와  장기자랑 등 흥겨운 노래를  준비하여 어르신들의 얼굴은 함박 웃음꽃이 활짝 피어올랐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구정이 돌아와도 소외되고 연고가 없어 고향집에 가보지도 못하는 어르신들을 정성으로 보살펴 주심에 고맙고 감사하다며 김00 어르신은 눈시울이 뜨거워지기도 했다.

이날 많은 사연들을 안고 생활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울고 웃기는 여러 가지 공연을 통하여 잠시나마 모든 근심과 걱정을 떨칠 수 있어 감사하고 ,
“존경하는 어르신들이 건강해야 진안이 활력을 유지 할 수 있기에 더욱더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인복지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살기 좋은 진안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성을경 복지타운 관리담당은  말했다./진안/=김덕영기자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