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수 군수 아동ㆍ장애인 복지시설 방문 격려

장애인 복지예산 44억원, 아동 26억6000만원

2012-01-06     전민일보

 

“살고 싶은 고창, 풍요로운 고창을 만들기 위해 11년째 고창군정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이강수 군수는 금년에도 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어르신, 아동, 장애인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복지ㆍ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삶의 질이 높은 고창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 군수는 3일 관내 어르신을 위한 복지시설 3개소 방문에 이어 4일에는 아동과 장애인 시설인 고창읍 열린, 한마음, 고창아동센터와 성내면 하늘땅지역아동센터, 부안면 다아솜지역아동센터, 무장면 아모스요엘원과 상하면 장애인시설 아름다운마을 등 7개소를 찾아 아동 180여명과 장애인 50명을 격려하고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고창군은 금년에 장애인을 위해 44억원, 아동을 위해 26억6000만원의 복지예산을 편성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종사자 인건비, 시설 운영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무장면 아모스요엘원을 방문한 이 군수는 “환경을 탓하지 말고 어린이 여러분께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의지를 키우고, 학업을 통해서 성공하기 바란다”며 아동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