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덕진지역위 연탄배달 시무식

2012-01-04     신성용

민주통합당 덕진지역위원회(위원장 정동영)은 4일 새해 시무식을 사랑의 연탄배달로 대신하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사랑의 연탄배달은 전주연탄은행(윤국춘 목사)이 기부받고 민주통합당 덕진 지역위원회 소속 정동영 국회의원을 비롯 도?시의원과 핵심 당직자, 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인후2동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가구 등 5가구에 2000여장을 배달했다.
정동영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노동자와 평범한 사람들 곁을 지키려 노력 했다”며 “지역위 차원에서 서민과 평범한 사람들이 억울하거나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는 2012년이 되도록 챙기고 실천 하자”고 강조했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