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진정한 대변자 되겠다”

정읍시의회 김철수 의장, 신년사 알찬 의정활동 다짐

2012-01-02     김진엽

정읍시의회 김철수 의장이 2012년 신년사를 통해 “금년 한해에도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현안사업들에 대해서는 시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소모성 사업이나 특정단체 및 소수 의견만 반영된 특수층만을 위한 행정이 되지 않도록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의장은 “지난해 우리 의회는 행정사무감사와 시정 질문을 통해 시민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며 “시민의 생활 속에 있는 의회, 시민의 진정한 대변자가 되도록 알찬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