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어가는 2011

2011-12-29     박형민

 저물어가는 2011년 신묘년의 희로애락을 뒤로하고 밝아올 새해를 기다리는 전주 도심의 불빛들이  환하게 빛나고 있다. 29일 국민연금공단 전주지사에서 바라본 차량들이 모든 것을 씻고 흘러가는 물줄기처럼 긴 궤적을 남기며 지나가고 있다. 박형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