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옥 행정안전부 차관보, 지역현장행정 펼쳐

전주 중본이쟁반짜장, 중앙시장 버드나무 상인회 등 방문

2011-12-14     김이정


이경옥 행정안전부 차관보가 최근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선정된 음식점을 찾는 등 지역현장행정을 펼쳤다.



13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 차관보는 전주시 덕진동 중본이쟁반 짜장에서 물가안정 모범업소 표찰부착과 지정서 교부 행사를 가졌다.



시민과 주부물가 모니터요원, 상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시민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물가안정 모범업소의 방안 등에 대해 논의 했다.



이 차관보는 간담회에서 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서비스 요금이 오르면 다른 물가도 덩달아 인상되기 때문에 서민 가계생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개인 서비스요금 인상 억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후 중앙시장 버드나무 상가를 방문해 상인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지방물가 안정을 위한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 김이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