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적기업 네트워크 강화 위한 2차 워크샵 열려

13일 전주 웨딩캐슬

2011-12-14     김이정

도내 사회적기업과 일반기업체와의 지속적인 운영방안 모색을 위한 전북 사회적기업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2차 워크샵이 13일 전주 웨딩캐슬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샵은 김완주 지사와 장길호 경제통상진흥원장을 비롯해 사회적기업과 결연을 맺은 28개 중견기업 대표, 프로보노 전문위원 60, 도내 82개 사회적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신규 프로보노 위촉장 및 신규 사회적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어 사회적기업 프로보노 기관 SESNET의 정선희 대표와 전북발전연구원 원도연 원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도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사회적기업과 기업이 결연을 맺어 더 많은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기업체들이 사회적 기업의 육성 지원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이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