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 나익섭 경위, 경찰의 날 업무유공 국무총리 표창

2011-09-18     전민일보
김제경찰서(서장 조용식)는 제66주년 경찰의 날 업무유공 국무총리 표창에 나익섭 경위(사진, 교통관리계장)를 영광의 얼굴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유공 선발 심사는 지방청 각 과?관, 경찰서에서 추천한 24여명을 대상으로 관서?기능, 치안성과, 의무위반 발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정한  토의와 심사를 거쳐 13여명을 선발했다는 것.
이에 따라 김제서 나익섭 경위(교통관리계장)가 지난해 2월 교통관리계장
으로 발령받아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그 동안 나 경위는 교통사고 절반줄이기 추진과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교육활동과 각종행사 교통관리, 고객만족도 향상, 서민경재 활성화에 노력 해왔다.
이에 대해 나익섭 경위는 “경찰관으로서 국민과 시민의 안녕을 위해 힘써온 결과가 이렇게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영예로 이어질 줄 몰랐다며, 앞으로 맡은바 업무에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