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의 날, 행복한 우리가족티 만들기

2011-05-17     박형민

여성가족부는 직장. 학업위주의 사회에서 가족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 로 지정하였다.

이에 따라 남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고재영)에서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5월 18일(수) 저녁 7시에는 딩동댕 어린이집을 찾아 우리가족만의 특별한 가족티를 만들 예정이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아름답고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서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남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건강가정기본법에 의해 가족문제 해결과 가족기능강화를 위해 가족교육, 상담, 문화등 통합적인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민과 함께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기관방문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남원=천 희 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