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지사 전기원의 날 유공자-협력사관계자 표창

2006-10-30     김성봉
한전 전북지사(지사장 한광희)는 오늘 지사 강당에서 제 39회 ‘전기원의 날’을 맞아 안정적 전력공급에 기여한 전기원들을 격려하고, 체력단련을 하며 위로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기원 중에서는 전력공급의 신뢰도 향상과 산업안전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조기선(직할)씨와 이종군(군산)씨가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사장상에는 최경찬(김제)씨와 신영수(부안)씨?정우현(장수)씨가, 지사장상에는 황상천(고창)씨와 윤성배(무주)씨가 각각 받는다.

이외에도 협력회사 중에서는 일우전력 이복수(전주, 현장소장)씨와 S/S파워 정병근(군산, 활선전기원)씨?NK전력 백평기(익산, 전공장)씨?화신기업 김형남(김제, 현장소장)씨가 각각 전력사업 발전에 대한 기여로 사장상을 수상한다.
한지사장은 ‘전력공급의 최일선 현장에서 봉사와 희생으로 소임을 성실히 수행해온 직원들에게 감사한다’ 며, ‘앞으로도 더욱 분발해 7년 연속 공기업 고객만족도 1위라는 명성에 걸맞게 변화와 혁신으로 고객감동 실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달라’고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