農公 군산지사·금강사업단, 공사 자체평가서 각각 최우수상

2011-03-22     신수철

농어촌공 군산지사와 금강사업단은 공사 자체평가에서 각각 도내 최우수상과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영예을 안았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군산지사(지사장 조상민)는 2011년 전북도본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Fast Forward 2011’ 행사에서 ‘우수 저류시설 설치사업 수주 계획’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조상민 지사장은 수상소감에서 “군산시민의 생활편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는 등 서비스 향상을 통한 공사의 역할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단장 이창엽)은 2010년 수자원관리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창엽 사업단장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수자원관리를 통해 공사의 주 고객인 농어업인에게는 안정적인 경영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재해를 예방해 지역민들에게는 보다 안전한 삶의 터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