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 교육/도농교류 활성화 등 앞장

농가주부모임 신임 남영숙회장 선출

2011-03-14     전민일보
농협여성조직 고향주부모임전북도지회(회장 이희숙)가 11일 전북농협 대회의실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2010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승인과  2011년 사업계획, 우수조직 (대성농협분회 김정숙회장, 순창농협분회  김일순회장, 전주완주시군연합회 회장 김경숙) 에 대한 표창수여와 함께이 오세혁강사<전)군산소방서 기동단장> 의 특강(일상생활속의 안전관리) 이 있었다.
한편 고향주부모임 신임 회장에  남영숙 회장(익산시). 수석부회장에 이향순(정읍), 부회장에 정명숙(전주완주)씨가 선출되어 앞으로 3년 동안 활발한 사업전개를 위한 새 임원진을 구성됐다.
고향주부모임은 도내 시군 읍면조직 39개 조직과 10,61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농협여성조직으로서 농촌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전북 여성지도자 한마음대회,사랑의 손잡기 김장축제 등 불우이웃지원사업과 농촌 일손돕기, 도농교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성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