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원동지점,‘고객밀착 서비스 강화’ 다짐

신토불이 창구 운영, 고객들에 우리쌀로 만든 떡 선물

2011-01-12     전민일보

농협중앙회 경원동지점(지점장 오동환)은 새해 들어‘고객밀착 서비스’를 강화, 지역민들의 호평을 듣고 있다.
경원동지점은 지난 8일 전직원 및 가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악산에 올라 친절한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경원동지점은 영업시간 후 인근 상가거리 청소에 나서 지역 상인들과 유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 신규고객에게는 10원 동전을 예쁘게 포장해 선물하고, 신토불이 창구를 운영해 우리 쌀로 만든 떡을 고객사은품으로 내놓고 있다.
오동환 지점장은“고객감동을 위한 감성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농협지점을 만들겠다고”고 말했다.
김성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