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됐으면

전북체신청 진안 성수 중마마을 방문 농촌일손 도와

2006-10-15     김성봉
전북체신청(청장: 김준호)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진안군 성수면 중마마을(이장 김동근)을 찾아 콩거두기 및 고추따기 등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
체신청 직원들은 이날 미약하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힘든 줄도 모르고 구슬땀을 흘리는 등 삶의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한편 전북체신청은 정보화 소외지역인 농촌지역에 정보 활용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5년 12월 농촌사랑 행사 일환으로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이동전화 기지국 설치 등 각종 정보화시설 제공과 일손돕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김성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