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 아파트 단지 상가서 불. 900만원 피해

2010-10-06     전민일보
5일 오전 10시 29분께 전주시 효자동의 한 아파트 단지 상가 2층 세탁소에서 불이 나 9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건물 안에 있던 세탁기와 건조기, 의류 등이 모두 태운 뒤 1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에 나와보니 불이 붙어 있었다는 주민 이모씨(29.여)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이석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