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공사 전북본부, 내달 7일 ‘혁신도시 투자설명회’

2010-09-28     전민일보
LH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윤여공)는 내달 7일‘전북혁신도시 투자(사업)설명회’를 갖고,  혁신도시내 상업용지, 단독주택용지 공급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도내 최대규모(307만평)로 개발되는 혁신도시 사업은 정부의 지방 균형발전정책에 따라 2012년말까지 계획인구 2만9018명이 거주하는 신도시로 개발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을 비롯해 12개 공공기관이 이전, 이미 12개기관중 8개기관이 부지매입을 완료했으며 나머지도 올해말까지 매입하기 위해 예산확보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김성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