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70대 음독자살

2010-09-27     전민일보
24일 오전 1시50분께 정읍시 이평면의 한 주택에서 A씨(79)가 농약을 먹고 있는 것을 아내 B씨(66)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 직후 A씨는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경찰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이석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