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훈련소 입대 앞둔 20대 숨진 채 발견

2010-09-14     전민일보

13일 오후2시께 전주시 인후동의 한 상가건물 계단 난간에서 A씨(20)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집배원 B씨(41)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A씨는 14일 군 훈련소에 입대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유가족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이석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