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 벌목작업 하던 60대 과다출혈로 사망

2010-09-09     전민일보
8일 오전 9시30분께 임실군 신덕면 오궁리의 한 저수지 뒷편 야산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인부 A씨(66)가 전기톱에 다리를 베여 과다출혈로 숨졌다.
인부 B씨는 "벌목작업을 하던 중 악하는 소리와 함께 A씨가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인부 B씨 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이석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