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추석맞이 산소관리 업무 대행

2010-09-08     전민일보
전북농협이 추석명절을 맞아 도내 40개 지역농협을 중심으로 산소관리대행 업무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7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40개 지역농협에서 산소관리 대행업무를 진행, 인터넷 사이트에 산소관리 전과 후 전경사진을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해 등재,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산소관리비용은 1기당 5~6만원선으로 산소의 위치나 묘의 수에 따라 추가 비용이 더해진다.
시군별 산소관리업무 실시 지역농협 현황은 인터넷 사이트(http://www.jangrae.co.kr)에서 확인하거나, 각 지역에 소재한 농협중앙회 시군지부(지도?경제담당자에게 문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북농협은 지난해  추석명절 기간 1000여건의 산소관리 대행서비스 실적을 올렸다.
김성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