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아카데미 피팅글래스 개최

2010-08-17     전민일보
새로운 미디어로 각광 받고있는 아이폰과 함께 트위터 열풍이 거세다.
그러나 이러한 스마트폰의 사용법은 난해하기 그지없어 일부 젊은층에 사용이 제한돼 있다.
KT IT서포터즈는 스마트폰(아이폰 등), 트윗터 등을 주부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스마트폰 아카데미 피팅클래스’를 도내 롯데 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문화센터의 가을학기 신규 강좌로 특강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도내에서는 10개소 13강좌가 8월 9일부터 9월 중순까지 매주 월,화,금요일 2~4시에 열린다.
KT는 전국 광역도시 7군데에서 상설 스마트폰 교육장인 피팅클래스를 운영중이나, 중소도시인 전북에서 열리는 것은 최초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스마트폰(아이폰 등)의 전화 걸기, 메시지 보내기 등 기본기능 익히기와 다양한 어플의 사용법을 강의한다. 또 스마트폰에서 트윗터나 페이스북같은 SNS의 활용법을 설명하며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요령 : 1577-0080 / www.itsupporters.com )
박용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