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문화 예술 콘서트 첫 개최

부안 예술회관 공연장서 인기가수등 출현

2010-08-06     박형민
전북교통기능장애인협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종호)와 부안 친환경 문화예술 콘서트 조직위(위원장 송경남, 장용석)가 “친환경 지킴이 이제부터 실천운동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친환경 콘서트를 6일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1부 행사에는 김호수 부안군수를 비롯한 김춘진 국회의원, 송경식 부안교육장, 김진태 수협 조합장 등 의 축사와 새전북신문 박명규 사장의 환영사 등이 진행되며, 이어 2부에서는  소양강처녀의 한서경과 달빛창가에서 도시의 아이들, 태클을 걸지마의 진성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를 비롯해 전북 출신의 가수8명과 품바 공연등 한바탕 신명의 무대를 선사한다.
한편 부안친환경문화콘서트 조직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 사회환경 지키기를 자발적으로 참여 유도하고 부안군민 모두가 환경지키기, 에너지 절약 등을 솔선참여함으로서 친 환경 생활실천의 좋은 계기를 마련코자 한다”고 밝혔다./부안=홍정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