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드림스타트 센터, 문 활짝

2010-08-03     박형민
남원시 드림스타트센터 개소식(남원시하정동)이 (구) 소방서 3층에서 2일, 김형만 부시장, 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저소득 가정 아동과 그 가족에게 건강?보육?복지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펼치게 되는 드림스타트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시범사업으로 국비 3억원을 교부받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남원시 7개 동지역을 중심으로 임산부, 0세~12세 이하 저소득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보육?복지 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남원시 드림스타트 센터 개소식에 지난달 28일, 김형만남원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공무원과 보건, 보육, 복지분야 등 민간 전문가 11명을 운영위원으로 위촉했다./남원=천희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