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 이달 분양

전주시 송천동 966세대, 생활편의시설 등 입지

2011-08-22     전민일보

한라건설이 이달 중으로 전주시 송천동에 한라비발디 아파트 966세대를 분양한다.
21일 한라건설에 따르면 전주에서는 처음으로 지하 1층에 지상 11~14층 15개동 총 966세대 규모의 한라 비발디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세대가 전용면적 84㎡의 단일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남향 판상형 아파트로 일조권과 통풍이 탁월하다.
전주송천 한라비발디는 송천 에코타운 개발 예정지와 인접해 있어 뛰어난 투자가치를 자랑하고 오송초등학교, 오송중학교 등 학교 및 생활편의시설도 인접, 편의성이 뛰어나다.
사업지 인근에는 약 199만㎡ 규모의 주거·상업·업무·도시개발시설 등이 들어서는 에코타운이 개발될 예정으로 미래가치를 높이고 있다.
천마산과 건지산, 오송지 생태공원 등 친환경적인 생활환경과 롯데마트와 메가월드, 농수산물센터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춰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전 세대 정남향 단지 배치 등 쾌적한 생활을 위한 혁신설계도 돋보인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덕진광장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