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군산공장 5일부터 정상가동

2010-07-05     신수철

GM대우 군산공장이 5일부터 정상가동에 들어갔다. 

GM대우 군산공장측은 “군산공장 재가동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했다”며 “현재 정상적으로 가동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GM대우측은 “공장가동중단에 따른 고객들의 피해는 없고, 정상적으로 차량 인도도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GM대우 군산공장은 자동차용 플라스틱 내장재를 납품하는 익산지역 한 업체의 화재로 지난 달 29일부터 가동이 중단된 바 있다. 

군산=신수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