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 객석... 외로운 관람

2006-09-19     백병배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열리고 있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홍보부족과 시민들의 외면으로 공연장마다 텅빈 채로 공연을 하고 있다. 18일 오후 야외 공연장에는 10여명의 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곽병창 소리축제 총감독이 혼자 앉아 박수를 보내고 있다.       백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