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기념제 전국 규모 축제 추진"

강광시장은 동학농민혁명기념제와 정읍사부부사랑축제를 전국 규모화하기위해 축제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해 행사내용 및 실태를 점검하겠다고 말하고 정읍관광개발단을 포함한 5개 전담 T/F팀은 정식기구가 아니며 특정업무를 수행하는 임시조직이며 짧은시간에 목표를 수행하는데 가장 적합한 제도로 중앙정부는 물론 타 자치단체에서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 조성은 오랜 시민 숙원 사업으로 동학농민혁명, 정읍사,호남우도 정읍 농악 등 많은 역사문화 자원과 지금까지 조성된 인프라 등을 바탕으로 특색있는 관광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지난 6월 관광진흥법에 의한 내장산 리조트 조성계획이 승임됨에 따라 토지보상은 주민들과 협의중에 있으며 이주민 대책으로는 이주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정읍=박종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