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결점 전력확보 우리가 책임진다"

한전, 24일까지 소리축제기간 전력확보상황실 운영

2006-09-17     김성봉

한전 전북지사(지사장 한광희)는 오는 24일까지 전주 세계소리축제 기간 중 전력확보상황실을 운영하며, 미아예방 캠페인과 문화사랑에 앞장서는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한 고객사랑운동을 펼쳤다.

한 지사장은 행사요원들에게 “전통음악과 현대음악 등 300여개의 다양한 공연이 폭넓게 교류되는 이번 축제에 고품질의 무결점 전력확보에 정성을 다하면서 문화사랑에도 직접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홍보부스를 설치한 한전 전북지사는 미아방지를 위한 이름표를 달아주고,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야외용 돗자리 3,000여개와 한전 소식지를 나눠주며 고객사랑운동도 펼쳤다.

한전 전북지사 관계자는 “관람에 지장이 없도록 고품질의 무결점 전력확보는 우리가 책임진다는 각오 아래 특별 점검을 실시하였다”며 “,전력확보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