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경제인 서울총회 내달 1일 개막

2006-04-21     김희진

중소기업청은 다음달 1일 2006 세계여성경제인협회 서울총회를 개최한다.

19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세계여성 경제인의 동반성장과 번영을 위한 협력과 통합을 주제로 세계여성경제인협회 서울총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이명희 신세계 회장을 비롯해 도내에서도 정미택 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 등 13명이 참가한다. 

행사 기간 동안 30여개사의 여성기업이 우수제품 전시관을 설치해 수출, 투자 상담을 진행하며 투자유치 및 전략적 제휴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IR콘퍼런스, 1대1 비즈니스 상담회도 열린다. 김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