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2009 NH보험 연도대상’최우수 영업점 배출

2010-03-31     전민일보
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이 농협중앙회 2009년도 NH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영업점을 배출과 함께 임직원과 FC 평가에서도 4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30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전주호성파크지점이 지난해 NH보험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영업점으로 선정됐다.
전주 호성파크지점(지점장 배한석)은 2007년 개점한 후 보험부문에거 꾸준한 강세를 보이며 지난해 보험실적은 전년대비 182%의 눈부신 성장세를 기록, 전국 최우수 영업점 선정과 함께 농협중앙회 종합업적 평가에서도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이번 연도대상에는 전국 농협에서 총 6개 영업점을 선정, 지역농협 우수직원 부문에는 태인농협 송환금 차장이 동상을 수상, 임직원 손해부문에서는 대야농협 조미선 과장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FC 영업점 부문에서는 남원시지부 이화영씨가, FC 신인상 부문에서도 무주군지부 이선영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농업인과 고객에게 생활의 안정과 도움이 되는 보험사업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이라며“올해도 전국 1위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보험주말강좌를 통한 임직원 마케팅능력 향상과 우수FC 양성 등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극대화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