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석구동 야산서 화재

2010-03-29     전민일보
26일 오후 4시20분께 전주시 석구동 금석마을 뒷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0.5㏊를 태우고 1시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불진화헬기 1대와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 200여 명이 긴급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야산 인근에서 쓰레기 소각을 하던 중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임충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