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건 의원 사무소 예비후보 일동, ‘메니페스토 실천서약 대도민 선언’

2010-03-25     전민일보

전주 완산갑 신건 의원측 광역 및 기초의원 예비후보자들이 6월 지방선거에서의 매니페스토 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당선 이후에도 지속적인 검증을 약속했다.
24일 신건 의원측 예비후보 7명은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매니페스토 실천서약 대도민 선언을 갖고 깨끗하고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우리의 후진적 정치문화를 쇄신하고 전북도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깨끗하고 새로운 선거문화의 패러다임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각성과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구태의연하고 잘못된 관행이 잔존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며 "이런 잘못된 풍토와 관행을 과감히 개선하고 개혁하는데 우리 입지자들이 앞장 설 것임을 엄숙히 선언한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들은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계획서를 전주시 완산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다.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