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낳기 좋은 전북만들기 사례발표 및 토론회 개최

2010-03-25     전민일보

아이낳기 좋은세상 전북운동본부는 24일 오후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사례발표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경제계와 교육계, 종교계, 여성계 등 도, 시군 대표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능단체별 우수사례 발표와 토론 등이 이어졌다.
천주교 전주교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낙태예방운동을 비롯해 우석대의 이주여성 관련 사업 등이 우수사례로 발표됐다.
이밖에 강지원 변호사가 ‘아이가 희망! 미래는 인구가 국력이다’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으며 출산장려 홍보대사 위촉과 시군 순회 출산장려 캠페인, 세계 인구의날 기념행사 등 올 한해 본부의 주요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김미진기자